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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회 23명의 당선자들이 28일 강남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모여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제8대 의회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사진제공=강남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가 최근 구의회 제6층 열린회의실에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8대 강남구의원 당선자 23명을 대상으로 제8대 의회 개원에 대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8대 강남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견례 및 사무국 직원 소개, 개원준비와 원구성,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8대 의회 개원에 따른 공지사항 전달 등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운영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향후 4년의 임기 동안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7월10~11일까지 2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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