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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병진 의장, 황동연 부의장, 최동철·김선경·정정희·박성호 상임위원장.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는 최근 ‘제8대 구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준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4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회와 행정·재무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배속될 의원을 선임됐다.
세부적으로 ▲최동철 의원(운영위원장) ▲박성호 의원(행정·재무위원장) ▲정정희 의원(보건·복지위원장) ▲김선경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이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2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병진 의장과 황동현 부의장을 선출한 바 있다.
의원들은 “제8대 전반기 원 구성은 경험이 많은 의원들과 패기 넘치는 초선의원들로 구성돼 앞으로 의정활동에 다양하고 활기찬 목소리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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