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 |
앞서 구의회는 3일간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최, 제8대 전반기 의장에 배상록(사진) 의원을, 부의장에는 이한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제8대 구의회는 남구가 미추홀구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지방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는 등 더욱 성숙하게 키워나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낙후된 원도심의 산적한 현안 사항들에 대해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구정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5석으로 더불어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6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