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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가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질문, 상정안건 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구의회는 지난 13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69회 임시회 회기 결정한 후,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현안에 대한 이재진 의원의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오는 19~25일 민선7기 집행부로부터 하반기 구정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한다.
이번 회기에는 지난 6.13 지방선거로 인해 늦춰진 정례회 집회를 오는 9월로 연기해서 개최하는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시기 변경의 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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