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양천구의장에 ‘3선’ 신상균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7-19 13:43: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의장엔 오진환 구의원
상임위원장도 구성 완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제8대 서울 양천구의회가 최근 개회한 제263회 임시회에서 원구성을 완료하고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으로 3선의 신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이, 부의장은 오진환 의원(자유한국당)이 선출됐다.

상임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는 심광식 의원(민주당)이, 행정재경위원장으로는 임정옥 의원(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복지건설위원장으로는 이재식 의원(한국당)이 선출됐다.

신상균 신임의장은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정치적 소신을 바탕으로 견제와 균형으로 의장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구민의 복지증진과 의회 위상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