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이 창동신창시장을 현장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아래)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무수골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와 관련한 현황보고를 받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가 최근 열린 ‘제280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지난 18일은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8년도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 결정의 건 ▲구정업무보고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홍국표 부의장과 강신만·고금숙·조미애 의원이 각각 5분자유발언 및 신상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9~23일 5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승인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다락원 체육공원과 창동문화체육센터내 야외물놀이장, 신창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부지, 도봉동 무수골데이케어센터를 현장방문 했다.
먼저 행정기획위는 지난 20일 다락원 체육공원을 방문해 시설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자 환경개선 및 체육공원내의 배수·시설안전관리와 게이트볼장 설치에 대해 질의했다.
또 지난 23일에는 야외물놀이장을 방문해 화장실 등의 시설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및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으며, 2018년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과 관련 창동 신창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부지를 살펴봤다.
복지건설위도 지난 19일 도봉동 무수골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6월에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고 질의를 했다.
마지막으로 구의회는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장이 제안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