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민하 방송화면 캡쳐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딸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며 “당시 프로그램에서 순수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해 주목 받은 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박민하는 애니메이션 OST 녹음에도 참여해 ‘뚜바뚜바 눈보리’, ‘뽀롱뽀롱 뽀로로’ 등의 오프닝송과 엔딩송 녹음 등에 참여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는 수애의 딸로 등장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국민 딸’에 등극한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도 군포시 출신 박민하는 2007년 7월 2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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