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 "훈훈한 사진은 팬서비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2 08: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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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븐틴 SNS)
세븐틴 민규가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세븐틴 민규는 최근 SNS 계정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쁨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일 900일을 맞이한 팬클럽 ‘캐럿’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그는 "캐럿들과의 행복했던 900일, 앞으로 더 사랑하길 ~ing"라고 남겼다.

사진에서는 청량함이 돋보인다. 민규는 흰색을 배경으로 앉아 있다. 베개를 들고 수줍은 듯 얼굴을 가렸다. 벽에 비친 그림자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16일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를 발매했다. 이후 타이틀곡 ‘어쩌나’(Oh m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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