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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동대문구 김정수 의원, 서초구 허은 의원, 서초구 박미효 의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왼쪽 네 번째), 송파구의회 김장환 의원,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동작구 신민희 의원이 강남구의회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시내 80년대생 청년지방 의원들이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에서 ‘파란 물결 청년회’를 결성하고 지역 발전과 의정활동 역량강화에 나섰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파란 물결 청년회’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80년대생 지방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결성했다.
‘파란 물결 청년회’의 회장에는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사무총장에는 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의원이 선임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 의장은 “열정과 패기로 뭉친 청년 지방의원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또 ‘희망차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 및 기성세대들과도 대화와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청년 지방의원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김 의원은 “매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교류하여 타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고 또 모임을 사회 여러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의원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의회 허은 의원, 박미효 의원, 송파구의회 김장환 의원,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동작구의회 신민희 의원, 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의원은 강남구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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