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올해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운영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8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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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자치역량 강화··· 지방분권 실현
23일부터 총 6회 교육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29개 지자체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축이 돼 기획한 교육과정으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금천캠퍼스는 오는 23일~9월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자치분권의 기본개념과 가치를 배우는 ‘자치분권 기본과정’으로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회차별 강좌명은 ▲왜 자치이고, 왜 분권인가? ▲한국현대사의 명암과 지방자치시대의 개막 ▲자치분권과 언론 ▲자치분권 선진사례 ▲자치공동체의 실현을 위하여 ▲알기 쉬운 헌법이야기이며, 분야별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2015년 협의회에 가입한 구는 지난해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처음으로 개설 운영해 총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금천캠퍼스가 구민의 자치분권 관심도를 높여 자치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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