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총무위, 공룡박물관등 관광지 방문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9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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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불편사항 개선 당부
▲ 해남군의회 총무위원회는 최근 지역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하는 의원들의 모습. (사진제공=해남군의회)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 총무위원회는 최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위주의 의정을 펼쳤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황산면 우항리 공룡박물관 잔디밭에 설치돼 운영 중인 워터슬라이드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설 이용객의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은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문내면 우수영관광지내 명량대첩 기념전시관과 우수영 문화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마지막으로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위치한 오토캠핑리조트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의원들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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