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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택 의장(사진 왼쪽), 이범규 서장(사진 가운데), 제갑섭 부의장(사진 오른쪽).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과 제갑섭 부의장이 본격적인 소통의정 활동에 나섰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과 제 부의장은 제8대 구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지역내 주요 유관기관에 알리고 주요 현안사항 등의 의견을 교환,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강동구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강동경찰서를 방문, 이범규 강동경찰서장과 간담회를 열고 강동구 지역치안 현안사항과 구민 안전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 의장은 “강동구민의 행복이라는 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두 기관이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최근 몰카범죄 등 각종 범죄가 지능화 돼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와 법 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데 애쓰는 경찰관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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