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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방문을 마친 의원들이 장지동 자치회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송파구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제259회 임시회를 앞두고 송파구청과 지역현장을 돌아보는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민생탐방에는 박인섭 의원(가락2동·문정1동), 이문재 의원(오금동·가락본동), 이하식 의원(마천1·2동, 거여1동), 윤정식 의원(거여2동·장지동·위례동), 심현주 의원(비례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거정비과, 공원녹지과, 기획예산과, 위례동, 장지동, 마천1동, 가락본동 등 송파구청의 민원부서와 예산 총괄부서를 직접 찾아가서 많은 의견을 나눴다.
행정국장, 기획재정국장과는 구청의 업무전반에 대해 중점사항을 깊이 논의하고, 직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송파병 동별 중점민원현장(재건축·교통·교육·어린이집 운영·노인정 등)을 함께 찾아가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했다.
이날 의원들은 집행부 공무원에게는 소신을 갖고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격려와 당부를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24시간 민원을 접수받고, 지역 구석구석을 열심히 뛰어다니며 일하겠다는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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