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연 강동구의원, 상일동등 민원현장 4곳 점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21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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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표지 신설등 해결책 모색
▲ 민원현장을 방문한 신무연 의원(왼쪽)이 관계자들과 함께 민원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신무연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상일동·명일2동)은 지역내 교통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와 함께 상일동 동아아파트 앞 교차로 등 여러 곳의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상일동 동아아파트 앞 회전교차로 신설과, 상암로 419 앞 잦은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표지 신설, 명일2동 주양쇼핑 앞 일방통행길 역주행에 따른 노면표지·교통표지 신설, 대명초교입구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등 총 4곳의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신 의원은 “항상 주민을 섬기는 리더십과 겸손한 자세로, 변함없이 구민과 아름다운 공동체 건설을 위해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스스로 보람을 갖는다”며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믿고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7대에 이어 8대 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신 의원은 ‘지역내 주민들의 많은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이 답이다’라는 본인의 지론을 몸소 실천 중으로, 민원사항 발생시에는 항상 해당부서와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많은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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