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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최근 화재로 9명이 사망한 남동공단 세일전자 현장을 방문해 화재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용범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동은 화재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의원들은 특히 화재사고로 상해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집행부에 철저한 행정지도 및 대응 매뉴얼 등 대응방안을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화재현장 방문 후 의원들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제19호 태풍‘솔릭’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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