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수 강동구의회 의원,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실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3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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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인해 쓰러진 간이 화장실을 복구하고있는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방민수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암사 1·2·3동)이 지난 29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암사동 현장을 방문, 민원 해결을 실시했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방 의원은 암사동 유적지 앞(암사동 133-3) 간이 화장실이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됐다는 민원을 접수 받고, 즉시 동주민센터 및 구청 관계부서와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방 의원은 해당 간이 화장실이 평소 주민 이용량이 많은 상황 등임을 고려해 주민편의를 위해 즉시 원상복구되도록 조치했다.

방 의원은 “살기 좋은 암사동을 만들기 위해 구의원으로서 할 도리를 다하는 것 뿐” 이라며 “구민들께서 믿고 맡겨 주신만큼 암사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초선의원인 방 의원은 지역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구인 암사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지역민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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