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성추행과 성상납까지 요구하는 비공개 촬영회?... 양예원 ‘충격 진실의 실체’ 논란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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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예원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유튜버 양예원의 미투 사건이 다시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예원’이 재등장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양예원이 폭로한 ‘비공개 촬영회’는 여성 모델들을 높은 급여로 유혹해 성추행하거나 성성납을 요구한 성폭력 관련 범행 수법 중 하나”라며 “양예원과 같은 고통을 당한 여성은 사이트 주소 및 내용 캡처 등의 증거 자료를 경찰서로 신고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양예원’이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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