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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사진자료) | ||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용하 매니저'가 오른 가운데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는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은 스타들'을 언급했다. 이에 故 박용하 매니저의 사건이 거론돼 눈길을 끌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연예 매니저에 대한 인식이 악화됐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준 사건으로 기억된다"고 논평했다.
2010년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하던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팬들도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도했다.
그는 세상을 떠난 후에도 팬들이 그의 생전 뜻을 이어받아 선행을 이어가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하지만 팬들은 물론 수많은 대중들이 충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생전 박용하와 함께했던 매니저 A씨는 박용하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한 것은 물론 그의 유품을 가로채고 회사 법인 도장까지 훔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유족들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주장해 유족들에게 상처를 줬다.
결국 이 매니저는 협회에서 채용 금지 결정이 내려지며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박용하의 유족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것과 함께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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