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는 이번 캐치프레이즈 선정에 앞서 지난 7월30일부터 8월20일까지 22일간 공모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근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발표했다.
의정목표도 새롭게 변경됐다. ▲함께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신뢰하는 의정 ▲행복주는 의정으로 총 4개이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제8대 의회 동안 각종 의회 홍보물과 공문, 간행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제8대 용산구의회를 시작하면서 의회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 새로운 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행복한 용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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