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문형 이천병원장의 병원현황 브리핑과 증축이후의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증축이후의 의료인력 충원 문제와 장비 및 비품의 예산계획에 대한 추가 질의를 하면서 이천병원의 증축에 대한 심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증축현장과 이천병원 구석구석 라운딩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들은 증축 공사 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고, 증축이후 이천병원의 역할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부탁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300병상의 이천병원이 순항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힘을 합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