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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전을 만들고 있는 서초구의원들. (사진제공=서초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을 실은 모듬전’ 추석 명절맞이 자원봉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날 남녀 구의원 모두는 아침 8시부터 반포4동 주민센터 조리실에 모여 5개조로 나눈 뒤 각자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하루 종일 동그랑땡, 부추전, 오색산적, 동태전, 깻잎전 등 모듬전을 정성껏 부쳐 모듬전 250세트를 만들었다.
이렇게 준비된 모듬전 250세트는 도시락에 담아 중앙노인복지관 등 지역내 복지관 4곳과 함께 협력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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