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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7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최근 제27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총 8건의 안건을 끝으로 폐회했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7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통합결산승인안·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중요한 안건을 다뤘다.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7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통합결산승인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혁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재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재활용자원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개 안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가결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계속심사 처리됐다.
특히 회기 중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원별 수렴한 주민들의 여론을 중심으로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해 시정요구 34건, 건의사항 105건, 우수사례 71건 등 총 210건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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