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송강호와 색다른 인연... “거기 뭐 있어요?” 논란의 발언 시선 집중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27 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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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배우 정인선 / 팬클럽 사이트
팔색조 매력의 정인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신작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정인선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인선과 송강호의 인연 맺은 색다른 한마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내용은 과거 송강호 주연의 영화 <살인의 추억> 중 한 장면으로 유명하며, 당시 이 영화에서 정인선은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는 서늘한 대사를 던지는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경기도 고양 출신 정인선(鄭仁善)은 1991년 4월 25일에 태어났으며,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에 출연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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