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교육연구협회, 3일 미술영재 육성 창의 프로젝트 ‘꿈의 창조’전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1 1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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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의 진정한 미래 미술교육의 방향 모색은 20세기 이후 매우 중요한 논의의 주제가 되고 있다. 미술교육의 영역이 창의성을 더불어 감성, 인성을 다루는 창의적인 사고와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필요하던 시대에서 창조와 혁신이 가속화되어 디지털 미술 교육의 필요성과 올바른 통합미술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한국미술교육연구협회(회장 김신일)는 올바른 통합미술교육과 영재교육의 연계성을 연구하며, 우수한 전뇌교육의 효과를 높여 활성화시킨 뇌를 통하여 통합적인 지혜를 얻어 영재교육으로의 향상성과 창의성, 인성, 정서 안정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 미술영재 육성 활성화를 위한 ‘꿈의 창조’전을 개최 한다.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성은 한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새롭게 재해석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 내용이나 형태를 표현하게 하는 즉 구상하는 능력과 구현하는 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특별 교육법으로 진행하여 발표하게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치부에서부터 청소년까지 참가 신청 하여, 약 10주간의 전문지도 교육을 받은 교사를 통해 지도를 받아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오는 10월3일에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전시 발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영남, 김재숙, 양현경, 오선영, 이은정, 미승희 등 전문영재 미술연구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교육연구협회 주최로 미래창의융복합센터(미술학박사 정동욱) 협찬과 (사)한국미술협회 , ㈜알파색채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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