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 안소미와 훈훈한 친분 인증샷... "미모의 쌍둥이 언니도 시선집중"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5 0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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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홀릭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가수 지나유(본명 유지나)와 개그우먼 안소미의 친분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지나유'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지나유와 안소미의 친분 인증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년전 지나유는 자신의 SNS에 "개그우먼 소미언니 초대로 간 디제잉 파티"라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안소미와 촬영한 자매 같은 친분 인증샷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유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다정한 포즈로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지나유의 첫 데뷔 싱글 ‘오빤용’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그녀의 쌍둥이 언니 안나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 뽀얀 피부로 청순한 매력까지 닮은 세 사람은 깜찍한 브이 포즈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안소미와 지나유의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친분 인증샷은 지난 18일 개그우먼 안소미가 일일 DJ를 맡은 이태원 소재의 클럽에서의 디제잉 파티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이날 지나유는 평소 돈독한 사이인 안소미의 초대를 받아 개그우먼 오나미,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등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였던 지나유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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