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억측 자제... "이런 스캔들에 휘말린 것만으로도 치명적!"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6 1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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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의 전 여자친구의 SNS가 오늘의 핫이슈로 급상승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의 전 여자친구 SNS'가 올랐다. 이날 래퍼 그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모 씨의 SNS글과 사진이 논란이 됐다.

모 씨는 그가 육체적인 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가 이별을 통보했다는 것. 자칫 그가 모 씨를 성폭행했고, 그를 외면한 것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

그는 모 씨의 SNS 글에 강하게 반박했고, 이 글은 사라졌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결국 '그의 전 여자친구'라는 글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모 씨의 SNS글이 위험한 이유는 그가 아직 15세라는 점이다. 아직 미성년자인 그가 이러한 성스캔들에 휘말린 것만으로도 그에겐 치명적이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성과 관련된 루머가 사실이라면 모르겠지만 사실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억측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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