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서정희, 미모 못지 않은 아름다운 메시지... "교만하고 내 이름을 함부로 다룬 대가로 아픈 시간을 겪었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6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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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의 아름다운 미모가 새삼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정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정희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신비로운 느낌의 의상을 입고 분위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차분하게 속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정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서정희 SNS 전문
"내 이름 하나 간수 못하면서 교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난 저런 건 절대 안 써. 저렇게 해놓고는 못 살아. 그건 이렇게 해야만 해.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교만하고 내 이름을 함부로 다룬 대가로 아픈 시간을 겪었다. 짓지 않은 죄로 인한 책임을 하나씩 떨어뜨리며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왔다.
그사이 혼자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이제는 대부분의 것을 혼자 한다. 혼자 하는 게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불안하고 두렵지 않다. #정희 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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