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목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지역민원 챙기기에 구슬땀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8 12: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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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이 지역구인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을 돌며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를 보였다.

구의회에 따르면 서 위원장은 지난 제217회 정례회 후 다음 임시회 사이 기간 동안 지역 민원 챙기기에 나섰다. 먼저 상습침수 지역인 삼양동사거리 황토골 앞 골목을 돌아보고 지대를 높이는 방법으로 침수피해가 없도록 담당 구청직원에게 업무협조를 부탁했고, 삼양동 791번지 파손도로에 대한 복구작업과 함께 내리막안전을 위한 펜스정비 해줄것을 요청했다.

특히 송천동 솔샘어린이공원과 관련해 담당부서 직원들과 현장방문해 주민불편사항을 접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을 확인한 서 위원장은 "부족한 놀이시설 확충의견을 접수해 처리키로 했고 모래놀이장이 위생관리에 좀 더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공원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동네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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