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이휘향, 논란을 빚었던 10년전 드라마 속 노출 장면... "다시 봐도 놀라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11 06:44: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방송화면 캡쳐)
이휘향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휘향'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휘향의 과거 드라마에서 논란이 됐던 노출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휘향은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가슴 노출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극중 이휘향이 며느리 최지나와 함께 마사지숍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장면이었다.

이휘향은 상의를 벗고 엎드려 누워 있었는데 가슴선이 노출됐다. 3분여 가까이 카메라 앵글을 옮겨가며 가슴선을 보여줘 의도된 연출이라는 지적까지 나올 정도였다.

한편 이휘향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