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펼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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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중화경로복지관을 방문한 중랑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왕보현) 소속의원들은 최근 제228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국공립 하늘채 어린이집, 구립 중화경로복지관, 도시재생지원센터,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등 4곳을 방문했다.

현장방문 시 의원들은 국공립 하늘채 어린이집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고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립중화경로복지관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해 줄 것과 복지관 시설 확충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질의하고 보완사항을 지적했으며, 묵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에서는 시설 현황 등을 점검을 하고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원들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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