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공효진과 침대 위 키스신 재조명... "부인의 반응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23 1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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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조정석과 공효진의 침대신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과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8.1%로 시작한 시청률은 나리(공효진 분)와 화신(조정석 분)의 침대 위 대화 장면에서 15.5%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리는 화신 그리고 정원(고경표 분)과 셋이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두 남자는 충격을 받았지만 정원의 집에서 동거했다.

화신은 술에 취한 나리를 방에 눕힌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키스를 시도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명장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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