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방송화면 캡쳐) |
과거 방송된 KBS2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소개팅에 나선 김부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선은 소개팅 상대인 57세 이동운 씨와 인사를 나눈 뒤 "저 아시나요?"라고 물었다.
이동운 씨는 "안다"며 "여기 와서 (소개팅 상대를) 알았다. 김부선 씨와 소개팅이라니 매우 놀랐다. 팬이기도 하다"고 화답했다.
김부선은 "걱정하고 왔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동운 씨는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거제도 산지 2년 됐다"며 현재 재즈바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