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팸투어 내달까지 운영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08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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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여행 궁금증 한방에 해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2월까지 성수동 지역에 밀집된 사회적기업 및 문화예술가와의 협력을 통해 착한경제를 체험하는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동과 특색 있는 작은 책방·공방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새부적으로 이번 팸투어는 구에 관심 많은 청년들을 위한 1박2일 성동구 공정여행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공정여행X성동구 착한경제 26탐사대’ 프로그램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성동야(夜)밤여행’과 ‘야(夜)밤 마실가자!’, ‘과노니는동네’로 운영된다.

먼저 사회적경제 공정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공정여행X성동구 착한경제 26탐사대는 9~10일 양일간 운영된다.

탐사대 프로그램은 성수동 숨겨진 맛집 탐방, 성수동 마을 사회적경제 공정여행, 성동구 착한경제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강의, 구 착한경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동야밤여행은 버스투어로 진행되며, ▲야밤 마실가자!(24일~12월1일) ▲책과노니는동네(17일)로 나눠져 운영된다.

현재 구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이나 단체는 구청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참여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인 ‘서울 속 마을여행’에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올해는 서울시로부터 5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공정여행이란 이름은 공정무역에서 따온 개념으로, 여행에서도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조해 여행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해지도록 만들어가는 지역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지역기반 마을 여행인 ‘상생도시 성동! 공정여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의 공정여행은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골목길 탐방여행은 여행자들에게 편의와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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