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실내공기 라돈(Rn) 저감 캠페인’ 두 번째 행사 개최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1-19 08:5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부천,김포=문찬식 기자]인천시는 환경단체, 기업과 함께 시민들의 라돈(Rn)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실시 중인 ‘실내공기 라돈(Rn) 저감 캠페인’의 두 번째 현장 행사를 오는 21~2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동구청은 현장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라텍스 등의 제품을 현장에 소형텐트를 설치, 밀폐된 상태에서 측정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측정서비스를 실시하며 라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구청장이 직접 현장 라돈을 측정에 참여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실정에 맞는 라돈 불안해소 대책을 강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전국적으로 논란이 된 '라돈 간이측정기 시민무료 대여'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해 '법령에 근거한 경우 무료대여가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아 '2019년 본예산'으로 군·구에 시비를 보조해 총 143대의 간이측정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르면 오는 2019년 초부터 군·구 환경과나 동주민센터를 통해 라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라돈 저감 캠페인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종합적인 관리지침이 없는 현재 실정에서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의 라돈을 측정해 간접적으로 방사성 물질의 방출여부를 판단해 해당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