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최정아 부의장과 전갑봉 행정재무위원장이 동작구 배드맨턴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 부의장과 전 위원장은 사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협회장기 배드맨턴대회’에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평소 동작구 배드맨턴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배드맨턴 활성화와 동호회의 친목도모 및 생활체육 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했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상 후 최 부의장은 “이 감사패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의 곁에서 항상 노력하고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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