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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 과거 영화 '올레'에서 유다인과 독특한 키스신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신하균은 "키스신이 변태 같은 느낌이 있는데 어떻게 촬영했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하균은 "키스신은 대본대로 했다.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내가 변태 같은 게 아니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하균은 영화 속 상반신 탈의에 대해 "영화를 위해 특별히 운동한 것은 없다. 그게 원래 내 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신하균은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 범죄자보다 악랄한 형사 우태석 역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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