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17일 겨울철 특별 방제 활동 시작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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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7일부터 2019년 3월 말까지 '겨울철 월동 모기 방제사업'에 나선다.

구는 오는 17일부터 겨울 동안 추위를 피해 특정공간에 서식하는 모기의 특성을 활용한 겨울철 특별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500마리의 모기를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키는 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명 1조로 구성된 방역반이 지역내 315곳 아파트단지·대형건물·대형병원 등을 방문하고 집수조·정화조 등에 유충 살충제 살포와 살충분무 소독을 한다.

방역에 사용되는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와함께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주민으로부터 신고받으면 방역소독 전담반을 출동시켜 방역 활동을 추가로 진행해 방제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방제사업은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모기를 쉽게 구제할 수 있어, 여름철 모기의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건행정을 펼쳐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와 모기유충 발생지 신고는 보건행정과로 하면 된다.

▲ 방역반이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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