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성은채, 개그우먼 생각나지 않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 열연 재조명... "감정연기와 노출까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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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음 영화 사진자료)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영화에 출연했던 성은채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핫이슈에 등극했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성은채'가 오른 가운데 성은채가 출연했던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가자 장미여관'은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성은채가 주연을 맡았으며,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 지금은 중국어 강사로도 활동 중인 손비야가 여민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성은채는 욕망에 희생되는 순수한 가수 지망생 사라 역을 연기했다. 당시 그는 개그우먼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감정 연기와 함께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성은채는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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