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핫이슈 등극’...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 박잎선 논란 발언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1 21:09: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출처=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 / 방송 화면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송종국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송종국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송종국의 전 부인 박잎선이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잎선은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MC 신동엽의 “예전에 연기 하지 않았냐” 발언에 그녀는 “지금도 그렇다. 송종국 씨와 사는 게 연기다”면서 “연기 같은 부부생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잎선의 발언은 그저 웃어넘길 수 있는 말이었지만,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뒤 당시부터 조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송종국’이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