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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4시 공식 SNS 블랙핑크 마닐라 콘서트 매진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하며 “THANK YOU PHILIPPINES BLINKS!'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내년 2월 2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는 팬들의 열띤 티켓팅으로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추가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도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내년 1월부터 진행되는 블랙핑크 데뷔 첫 월드투어인 'BLACKPINK 2019 WORLD TOUR [IN YOUR AREA]'는 현재 방콕,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티켓오픈이 완료됐고,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었다.
블랙핑크는 올해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손잡고 미국 무대에 본격 진출을 예고하며 2019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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