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 행복한 새신부를 발끈하게 한 악플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3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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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가 공개한 남편과의 다정한 사진과 결혼 소감이 화제다.


이수지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대기실에서 신랑과 이마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뒤 글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2018년 12월 8일 'Sold out' 슈지공쥬가 그 어떤 때보다 가장 관심받고 사랑받았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샵에 오셔서 축하해 주신 분들, 문자나 카톡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바쁘신데 와서 얼굴 보고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혼해라'라는 댓글 달아주신 분한테 지지 않으려고 더욱 더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한 뒤 "다시 한 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지는 매일 낮 12시에서 2시까지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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