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ㆍ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5~26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권곡동, 둔포면, 도고면 등 지역 소재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업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영광형 청년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형 청년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해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와 유지에 따른 인센티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경찰이 이달 중순부터 24시간 보이스피싱 피해상담이 가능한 보이스 피싱 통합 대응단을 운영한다.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핵심은 24시간 상담"이라며 "오는 17일께 24시간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작업 중&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공공시설 수요가 없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공부지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부동산 조각투자(토큰증권)’ 방식 자산 유동화에 나선다. 지역 개발에 시민이 직접 투자,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고 공공자산의 가치를 제고하는 ‘시민참여형 동행 개발’이다.시는 현재 사용되지 않거나 저이용 되고 있는 폐 파출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친 '경부선 열차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1일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경북경찰청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코레일 본사와 대구본부, 하청업체 본사 등에서 압수수색을 했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경찰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 70여명이 동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고용노동부가 작업자 2명이 숨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맨홀 질식 사고와 관련해 1일 남부수도사업소와 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 가산동 상수도 누수 공사 현장에서는 맨홀 내부로 들어간 70대 배관공과 그를 구조하려던 다른 70대 굴착기 기사 등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일부터 오는 10월22일까지 16개 동을 돌며 ‘함께 뛰는 반장! 함께 만드는 용산!’이라는 주제로 동 현장소통을 개최한다.이번 현장소통은 각 동 주민대표(직능단체장)와의 차담회를 시작으로 반장과의 간담회까지 이어진다. 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반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