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은 어떤 시민의 삶도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기본을 보장하고 누구나 잠재력을 끝까지 펼칠 기회의 도시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으로는 ▲서울도시주택공사(SH)를 주택공급 및 관리 전담 기관으로 재편 ▲아동·노인·장애인 통합 돌봄 안전망 구축 ▲강북횡단선·목동선·서부선 구축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 안정 ▲인공지능(AI) 시민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같은 당 박홍근 의원도 지난 11월26일 “새로운 서울을 위한 ‘체인지 메이커’가 되겠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으로는 ▲서민 주택(Affordable Housing)의 신속한 공급 확대 ▲돌봄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서비스 구축 ▲마을버스 요금 무료화 ▲도시철도 노인 무임승차 제도 합리적 개선 ▲강남·비강남권 교통격차 축소 ▲재산세 공동과세 비율 상향 조정 등을 제시했다.
현재 여권내에서는 이들외에 서영교·전현희·김영배 의원과 홍익표·박용진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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