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형 자립지원 패키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18세(보호연장 시 24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특히 보호종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월부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의 실제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14일 구에 따르면 강남구의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2년 3만1000명, 2023년 3만5000명, 2024년 3만7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