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지난 28일 21만 50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 7164명이다.
특히 영화는 생생하게 재연된 발명 기구들과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열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세종과 장영실의 모습을 담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역사에 남을 업적을 새긴 조선의 두 천재 세종과 장영실을 그린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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