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박스오피스 2위...‘꾸준한 상승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03 01: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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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6만 3410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 8187명이다.

영화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한 영화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1위는 12만 4938명의 관객을 모은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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