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이해준 김병서 감독)은 지난 7일 7만 195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62만 3344명.
‘백두산’의 뒤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이 차지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161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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