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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맨왼쪽)이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왼쪽 두 번째)에게 부산항 신항을 설명하고 있다. |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5일 부산항 신항지사를 방문한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 일행에게 부산항 현황 및 발전전략과 신항 부두 건설사업 및 투자집행 현황을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특히 기획재정부 안도걸 제2차관에게 현재 정부에서 진행 중인 진해신항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되어 사업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고, 하역장비 국산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항만시설장비 제작 설치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협조 요청하는 등 부산항이 글로벌항만으로 성장하도록 기획재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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