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 마카오에서 만난 팬에 서비스 멘트..."여행 잘하세요"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7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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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마카오에서 팬들을 만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는 돼지고기 맛 투어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성당 앞에서 홀로 기념 촬영을 하던 정일우에게 한국 팬들이 다가왔다. 이 팬들은 "너무 팬이에요. 어떻게 해~"라며 돌고래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함께 셀카를 찍으며 "만져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샀다.

정일우는 "'편스토랑'이라는 예능 찍고 있다"며 홍보를 하는가 하면, "여행 잘하세요"라면서 특급 매너를 보여줬다. 이후에 만난 현지 팬들의 셀카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저도 외국 나갔을 때 팬들이 열광하던 장면이 많았는데 다 편집하라고 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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