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쌈디의 특별한 선물은?..."집에 있던 1만원짜리 찰강냉이"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7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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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 가수 사이먼 도미닉은 '놀토' 멤버들을 위해 강냉이를 가져왔다.

MC 붐은 "사이먼 도미닉이 보따리를 들고 왔는데 선물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사이먼 도미닉은 "여기 필요할 것 같아서 집에서 쓰던 걸 갖고 왔다"며 강냉이를 꺼냈다.

사이먼 도미닉은 "나오기 전날 프로그램을 봤는데 강냉이가 나오더라. 이건 찰강냉이다. 1만원이다. 맞아도 아프진 않을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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